최신 기술 및 성장산업 관련 정보와 소통의 장을 제공하는 테크포럼이 23일 한국기술센터 16층 국제회의실에서 ‘차세대 성장산업을 위한 카메라모듈 부품/센서 응용분야별 기술 및 최신동향 세미나’를 개최한다. 차세대 성장산업으로 주목받는 카메라모듈 핵심기술과 분야별 기술동향 및 상용화 방안을 살펴보는 이번 세미나는 2019년 카메라 모듈 시장 전망, 카메라모듈 센서/부품 분야별 연구, 기술 및 최신 동향, 가상/증강현실을 위한 영상 기술 동향, 지능형 카메라 개발을 위한 인공지능 기반 영상 처리/인식 기술 동향, 자율주행자동차 기술동향 및 영상시스템 개발 현황, 바이오의료용 생체모사 카메라 및 조명 기술 등 다양한 주제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테크포럼은 카메라모듈 및 영상 처리/인식 분야 전문 기관과 기업이 참여하는 이 세미나를 통해 유망 핵심요소기술로 주목받는 차세대 카메라모듈 기술개발동향과 주요과제 및 응용전략을 수립하는데 실제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테크포럼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글로벌 디지털 자산 거래소 후오비 코리아는 ‘C2C 거래 플랫폼’을 정식 오픈했다고 지난 9일 밝혔다. 후오비 코리아의 C2C 거래 플랫폼은 후오비 코리아 홈페이지에서 개인 간 암호화폐를 신속하고 안전하게 직거래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기존 직거래의 위험 요소를 최소화하기 위해 에스크로 서비스를 지원한다. 비트코인, 이더리움, 테더, 이오스 등 4종의 암호화폐 거래가 가능하며, 추후 추가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후오비 코리아 C2C 거래 플랫폼에서 활동할 프리미엄 스토어를 모집 중이다. 프리미엄 스토어로 등록할 경우 플랫폼 내에서 판매 및 구매에 대한 거래 글을 등록할 수 있는 권한과 한시적으로 수수료 무료, 개설 보증금 면제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프리미엄 스토어는 엄격한 심사 과정을 거쳐 등록 가능하며, 상세내용은 후오비 코리아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후오비 코리아 미디어마케팅실 오세경 실장은 “이번에 론칭한 후오비 코리아 C2C 거래 플랫폼은 직거래를 통한 판매 및 구매 시 거래 수수료가 전혀 발생하지 않으며, 후오비 코리아의 암호화폐 지갑을 이용한 에스크로 서비스로 안전한 직거래가 가능하다”며 “서비스 이용자 및 투자자를 보
LG전자가 마이크로소프트와 인공지능 자율주행 SW를 개발하기 위해 손을 잡았다고 지난 9일 밝혔다. 양사는 지난 7일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에서 인공지능 자율주행 SW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LG전자 김진용 VS사업본부장, 윤용철 자율주행사업 Task리더, 임종락 VS스마트개발센터장과 MS의 크리스 카포셀라 최고 마케팅 책임자, 산제이 라비 자동차 사업 부문장, 한국MS 이지은 엔터프라이즈 글로벌 사업본부 총괄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LG전자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차세대 주력사업인 자율주행차 부품 및 인포테인먼트 경쟁력의 발판을 마련했다. LG전자는 앞선 기술력의 클라우드 플랫폼 ‘애저’를 활용해 인공지능 자율주행 SW 를 개발할 계획이다. 양사는 다목적 전방 카메라 및 운전자 모니터링 카메라 등 인공지능 기반 첨단 운전 보조 시스템, 가상 비서 솔루션 엑셀러레이터를 활용한 음성지원 차량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데이터박스 서비스를 이용한 인공지능 SW의 학습 및 검증 데이터 처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업할 예정이다. 애저가 지원하는 HPC, GPU 등 연산력을 이용하면 인공지능 자율주행 SW를 학습시키는 데에 투입되는
성남산업진흥원과 KAIST가 주최하는 ‘CES 2019 리뷰 컨퍼런스’는 21일 성남산업진흥원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CES는 테크놀로지 업계의 모든 사람이 모이는 글로벌 전시회임과 동시에 다양한 분야의 산업을 아우르는 수준 높은 비즈니스 행사다. 전 세계 유망 업체들이 브랜드를 홍보하는 비즈니스 장으로 4차 산업 중심에 있다. 2018에서는 드론, 스마트 시티, 자율 주행 자동차, 5G 기술과 연결되는 IoT 제품, AI, 스마트 헬스케어 제품 등 세계를 선도하는 기술 및 트렌드를 선보여 큰 이슈를 만든 바 있다. CES 2019에서 다룰 주제는 아래와 같다. 5G, IOT, 블록체인, 무선서비스, 건강&웨어러블, 스마트홈, 스포츠, 제품 포장, 3D 프린팅, 인공지능, 광고 및 엔터테인먼트&콘텐츠, 3D 프린팅, 인공지능, 로봇, 관광, 드론, 라이프, 스마트 시티, 자동차 등 21일 진행되는 ‘CES 2019 리뷰 컨퍼런스’에서는 앞서 말한 주제 관련 핵심기술 및 최신동향을 다룰 것으로 예상되며 공유의 장으로서 그 역할을 다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CES2019리뷰 컨퍼런스’의 시작은 AVING 뉴스 김기대 발행인의 ‘2019 CES K
고성능 센서 솔루션 선도기업인 ams는 세계에서 가장 작은 크기의 통합형 1D ToF 거리 측정 및 근접 센싱 모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새로운 센서는 대상물 감지 기능을 구현하는 데 매우 적합하다. 예컨대 스마트폰 사용자의 얼굴이 정해진 범위 안에 들어왔을 때 얼굴 인식 시스템이 작동하도록 하는 애플리케이션을 구현할 수 있다. 2.2mm x 3.6mm x 1.0mm 크기의 패키지로 제공되는 새로운 TMF8701 센서는 소형 베젤에 적합하여 스마트폰 제조회사는 이를 활용해 높은 단말기 본체 대 화면 비율을 가진 와이드스크린 단말기 설계를 구현할 수 있다. ams 통합 광학 센서 사업부의 데이브 문 선임 제품 마케팅 매니저는 “스마트폰 제조사들은 오늘날의 1D FoT 센서의 결점이 무엇인지 명확히 알고 있다. 크기가 너무 크고, 역광 상황이나 디스플레이 화면이 더러울 때 성능이 확연히 저하되는 것”이라며 “TMF8701은 오염과 간섭에 대한 우려를 크게 줄이는 보다 작은 풋프린트의 디바이스로서, 1D FoT 센서의 결점과 관련한 모든 우려 사항들을 해소한다”고 말했다. 새로운 TMF8701은 VCSEL 적외선 이미터, 다수의 SPAD 광 감지기와
데이터로커 한국 총판 소프트와이드시큐리티가 사용자 워크스테이션에서 사용되는 USB 대용량 저장장치를 제한하는 엔드포인트 보호 에이전트인 ‘포트블로커’를 국내 출시했다고 지난 9일 밝혔다. 글로벌 암호화 솔루션 선도 기업인 데이터로커는 포트블로커가 악성 프로그램을 워크스테이션에서 차단하는 동시에 데이터 침해를 방지하는 간단한 접근 방식으로, 데이터로커 암호화 장치 및 엔드포인트를 위한 중앙관리 플랫폼인 세이프콘솔과 통합되어 배포 및 원격 관리가 용이하다. USB 대용량 저장장치, MPT 및 PTP 장치를 필터링 할 수 있는 포트블로커는 워크스테이션에 설치되어 허용된 장치만 USB 대용량 저장장치로 장착할 수 있도록 한다. 이는 보안되지 않고 감사되지 않은 USB 대용량 저장장치의 사용을 차단하여 악성 소프트웨어에 감염된 장치로 인한 워크스테이션 또는 네트워크 감염을 방지한다. USB 대용량 저장장치 클래스를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진 USB 연결 장치로는 USB 플래시 드라이브, USB 외장형 하드 드라이브, MP3 플레이어, 디지털 카메라, 미디어 카드 리더기, 스마트폰 등이 있다. 또한 데이터로커 중앙관리 플랫폼 세이프콘솔과 통합되어 USB
통합메시지 전송 솔루션 및 멀티미디어 동영상 전문기업 ㈜티젠소프트가 서울상수도사업본부 ‘상수도 통합메시지 전송시스템 재구축’ 사업에 통합메시지시스템을 성공적으로 구축했다고 지난 8일 밝혔다. 이번 사업에 도입된 티젠소프트의 TG 1st UMS 솔루션을 통해 전자정부프레임워크의 웹기반 인터페이스 관리기능 제공, 카카오 알림톡, 단문, 장문, 멀티미디어, 음성, 웹팩스 전송 기능 제공, 고객지원, 요금관리시스템 등 11여개 연계시스템 연계 메시지 전송 기능 제공 및 ARS, 모바일, 문자 등 다양한 실시간 민원만족도 설문조사 기능, 대량전송 기능 강화를 통해 시민들이 원하는 상수도 공공정보를 적시에 전송하여 신속한 업무처리와 민원만족도 향상, 메시지 채널 확대를 통한 알찬 정보 제공과 수신율 향상 및 장문, 멀티미디어 메시지, 카카오알림톡 등 다양한 유형의 메시지로 확대하여 서비스 질 개선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통합메시지솔루션은 문자메시지, 음성메시지, 음성설문, 멀티메시지, 웹팩스, 카카오알림톡 메시지전송 기능, 주소록관리, 시스템관리, 전송통계 등 다양한 메시징 채널 통합 관리 및 시스템 연계 API를 통해 다수 기간계 시스템과 편리하게
플리어 시스템이 자율주행차 개발에 필요한 차세대 열상 가시성 자동차 개발키트와 자동차 정비사 및 자동차 전문직업인을 위한 휴대용 진단 열상 카메라인 플리어 TG275 등 두 가지 자동차 관련 열상 카메라를 지난 7일 발표했다. 이와 함께 플리어는 열상 카메라가 첨단 운전자 보조시스템의 안전성을 향상시키고 미래 자율주행차의 성능 공백을 메워주는 기능을 보여주는 열상 증강 자율주행 시험 자동차도 공개한다. 이들 카메라 신제품과 플리어 열상 자율주행 시험 자동차는 2019 국제가전제품박람회의 라스베이거스 컨벤션 센터 사우스 홀 3, 부스#31166에서 이번 주에 시연할 예정이다. 차세대 플리어 ADK 고해상도 플리어 보슨 열상 카메라 코어를 채용한 차세대 열상 가시성 자동차 개발키트는 자동차 제조업체, 고급 자동차 공급업체 및 자동차 기술 혁신자들이 ADAS와 자율주행차의 안전성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 ADK는 사물 분류를 위한 기계학습 알고리즘과 결합하여 전자기파 스펙트럼의 원적외선 부분에서 나오는 매우 중요한 데이터를 제공함으로써 어둠, 그늘, 눈부신 햇빛, 안개, 연기 또는 연무 등 다른 센서들이 어려움을 겪는 흔한 환경에서 자
웹솔루션 개발업체 랭크업이 ‘회사 솔루션’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회사 솔루션’은 사업 분야, 운영목적 등 비즈니스 특성에 맞게 회사홈페이지를 운영할 수 있는 빌더 형 솔루션으로 회사의 PR과 제품들을 홍보할 수 있다. 아울러 회사에서 활용도가 높은 일정 관리, 제품관리, 갤러리 관리 등의 기능들이 탑재되어 있어 단시간 내에 완성도 높은 회사홈페이지 제작이 가능하도록 구성되어 있으며 요즘의 스마트폰 열풍에 따른 휴대전화를 이용한 정보검색 추세에 맞춰 모바일웹 솔루션도 함께 갖추고 있어 기업의 홍보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 테헤란로 역삼동에 있는 홈페이지솔루션 업체인 랭크업은 지난 2001년도에 설립됐다. 랭크업은 펜션, 여행사, 구인구직, 인터넷신문, 부동산, 커뮤니티, SMS, 쇼핑몰, 컨텐츠거래소 등 100가지의 인터넷 비즈니스 모델을 웹솔루션화 하여 저렴한 홈페이지제작 비용으로 홈페이지를 제작할 수 있는 회사홈페이지제작 서비스를 18년째 하고 있다. 한편 랭크업에서는 신년을 맞아 기능성 웹솔루션 88만원 이벤트도 하고 있다.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세계 최초로 5G 상용 네트워크를 적용한 5G 버스가 서울의 심장을 달린다. KT는 15일부터 2월 2일까지 서울 광화문과 강남에서 5G 체험버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지난 8일 밝혔다. 5G 버스는 15일부터 본격적으로 운영되며 15일부터 24일까지는 광화문, 25일부터 2월 2일까지는 강남역 일대에서 운영된다. KT는 대형버스에 5G 무선 네트워크 환경을 적용했다. 버스에는 5G 모바일 핫스팟이 탑재되어 있어 광화문과 강남역 일대에 구축된 5G기지국에서 신호를 받아 와이파이로 변환한다. 이를 통해 5G 버스에 탑승한 승객들은 차량 이동 중에도 고품질의 실감형 미디어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게 된다. 투명 디스플레이를 활용하여 꾸며진 5G 버스에서는 5G 네트워크 기반의 기가라이브 TV 등 고품질의 실감형 미디어 서비스를 마음껏 즐길 수 있다. 기가라이브 TV는 스마트폰 등 별도의 단말이 필요 없는 무선 기반의 차세대 미디어 서비스다. VR HMD만 쓰면 스페셜포스 VR, 프로농구 VR 생중계를 운행 중인 차 안에서 즐길 수 있고 영화, 예능, 골프레슨 등을 360도 VR 영상으로 지연 없이 볼 수 있다. 또한 3월에 선보일 5G 상용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