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S이벤트가 주최하는 제7회 국제 철도 서밋은 2월 20일부터 22일까지 독일 프랑크푸르트 Steigenberger Frankfurter Hof에서 개최된다. 제7회 International Railway Summit은 유럽 운송 프로젝트의 중심 지역으로 앞으로도 경제와 정치 분야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전망되는 독일 프랑크푸르트시에서 개최된다. 서밋에서는 이슈에 관한 업계 리더들의 논의 청취, 매치마케팅 서비스를 이용한 희망 상대와의 개별 미팅 확보, 2일간 최대 15명의 바이어와의 만남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또한 디지털화의 귀결, 이용자에게 권한 부여 - 디지털화에 의해 국경 간 여행에 대한 장벽이 철거될 가능성, 스마트 시티에서 수송기관의 역할, 철도사업자가 데이터 흐름을 제어하고 가능성을 최대한 도출하기 위한 방안, 철도 관련 투자의 미래: 투자 가능 안건의 새로운 정의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주)글로벌인포메이션은 이번 행사를 소개하며 참가신청을 받고 있다.
LIFEWORLD가 지난 6일 크리스마스를 맞아 인도와 네팔 아동들에게 선물을 보내는 ‘착한 루돌프 사슴’ 선물보내기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착한 루돌프 사슴’ 캠페인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후원자들이 산타가 되고 생명누리가 루돌프가 되어 부모님을 잃거나 편부편모로 고아원에서 지내는 인도와 네팔 아이들에게 선물을 보내는 캠페인이다. 이 캠페인을 통해 아이들의 학업에 필요한 책가방, 학용품, 티셔츠가 선물로 전달되어진다. 특히 청소년 해외봉사단으로 구성된 인디고여행학교와 청년, 대학생들로 구성된 그린나래 해외봉사단이 후원자들과 함께 직접 현장에 방문하여 아이들을 만나고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할 수 있어 뜻 깊은 의의를 더한다. 이번 인디고여행학교 청소년 해외봉사단은 인도에 위치한 생명누리의 고아원인 그레이스 칠드런 홈에 후원자님들이 후원해 주신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했다. 캠페인을 진행한 박재승 대표는 “청소년들이 젊은 나이에 해외에 나가서 해외봉사를 통해 나눔의 기쁨을 경험하고 크리스마스를 맞아 산타의 소망을 잃어버린 인도 아이들에게 후원자님들이 직접 산타가 되어 아이들에게 선물을 전달해주니 연말연시에 이보다 따뜻함을 느낄
코딩 교육 전문 기업으로 비상하고 있는 마르시스는 1월 16일부터 18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9 대한민국 교육박람회’에 참가한다. 마르시스는 이번 박람회에서 ‘똑똑한 코딩 친구, 클레버메이트’라는 슬로건 아래, 마르시스의 교육 비전을 담은 코딩 제품들과 학교 및 학원 등에서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제품별, 수준별 교육 커리큘럼을 모두 선보일 예정이다. 아이들의 리얼 코딩 로봇 대시, 스마트 코딩 로봇 오조봇, 만드는 재미 스트로비, 나도 코딩 크리에이터 블록셀, 내가 만든 스마트 세상 샘랩, 손으로 배우는 첫 코딩 클레버블록 등 아이들의 컴퓨팅 사고력과 창의력 교육에 효과적인 코딩 교구 6개 브랜드는 물론, 교재 및 교육 프로그램들도 함께 공개한다. 특히 이번 교육박람회에는 2019년 론칭을 앞둔 제품들인 스트로비, 샘랩, 클레버블록이 소개된다. 클레버블록은 복잡한 언어와 스마트 기기에서 벗어나, 아이들이 친숙한 놀잇감처럼 손으로 직접 만지고 느끼며 배울 수 있는 코딩 교육 도구이다. 오조봇과 대시를 움직이며 절차적 사고의 기초를 다지고, 창의력과 논리력을 키울 수 있는 것이 클레버블록의 특징이다. ‘똑똑한 코딩 친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이 전국 지역아동센터나 방과후아카데미 시설 청소년 대상 사회배려청소년캠프를 지난 8일부터 진행했다고 밝혔다. 전국 사회배려대상 청소년 시설 중 공개 모집으로 선정된 다니엘지역아동센터 외 43개 기관 1090명 청소년을 대상으로 31일까지 매주 진행된다. 지역아동센터 대상 캠프는 3박 4일 일정으로 4회차 진행되며 방과후아카데미 대상 캠프는 2박 3일 일정으로 2회차로 모두 전액 무료다. 캠프는 전국에서 모인 청소년 또래집단과 함께 체험 활동하면서 스스로 청소년 시기에 필요한 대인 관계와 진로 역량을 높이는 프로그램으로 완성도를 높였다. 참가 청소년이 행복한 청소년기를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공공성과 신뢰성 및 안정성을 국가가 인증한 국가인증캠프다. 지역아동센터 대상 청소년 캠프는 국가 인증 제5181호로 주요프로그램은 바른 언어 사용의 중요성을 알고 생활화하기 위한 프로그램과 타인 배려 및 협동의식 함양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공동체 활동, 천놀이 프로그램이다.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하는 문제해결 능력을 높여주기 위한 야간협동, 에어로켓 만들기 마지막으로 자존감 향상프로그램으로 컵 공예, 행복마을 만들기, 에코
건국대학교 문과대학이 학생의 교육 수요를 보다 폭넓게 만족시키고 산업 수요와 시대 흐름을 반영한 인문융합인재 양성을 위해 2019학년도 1학기부터 연계전공을 5개로 확대한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연계전공은 다수의 전공 학과가 서로 연계해 개설하는 맞춤형 복수학위 교육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은 자신의 주 전공과 함께 이들 연계전공을 선택해 이수할 수 있다. 건국대 문과대학은 기존 유럽문화 연계전공과 함께 초대형 국가 프로젝트인 PRIME 사업 지원을 통해 2017년 1학기부터 휴먼ICT, 글로벌MICE, 인문상담치유 등 3가지 연계전공을 개설한 데 이어 2019년 1학기부터 통일인문교육 연계전공을 신설했다. 이에 따라 학생들은 국어국문학, 영어영문학, 중어중문학, 철학, 사학, 지리학,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 문화콘텐츠학 등 전통적인 순수 인문학에서부터 응용 인문학에 이르기까지 4차 산업혁명시대를 대비한 다양한 복수 전공을 할 수 있게 됐다. 휴먼ICT 연계전공은 인문학의 바탕 위에 ICT의 융합 교육을 통해 급성장하는 가상현실, 인지과학, 모바일 디지털스토리텔링, 빅데이터 등의 분야로 진출하는 학위를 받는다. 글로벌MICE 연계전공은 영어,
건국대학교 입학전형센터는 2018학년도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의 하나로 전국 권역별 고교와 연계해 교사들을 위한 ‘KU입학올인원’과 학생부종합전형 교사연수를 진행한다고 지난 9일 밝혔다. 건국대와 지리적 접근성이 상대적으로 취약한 지역 교사들에게 맞춤형 대입 전형 정보를 제공하고 대학 진학과 진로탐색 기회를 확대하는 대학-고교 연계 강화 프로그램 ‘KU입학올인원’이 지난 4일 제주에 이어 18일 경남 창원에서 진행된다. 제주 입학올인원에는 제주지역 고교 교사 100여명과 교육청 관계자 등이 참석했으며 이들을 대상으로 학생부종합전형 특강과 모의서류평가, 2019학년도 전형결과와 2020학년도 입학전형을 안내했다. 또한 분임 토의 및 간담회를 진행해 학생부종합전형 평가에 대한 이해와 건국대 입학전형에 대한 신뢰도를 높였다. 특히 해당 지역 고교의 건국대 입시 결과를 분석하고 진학률 확대를 위한 대학-고교 연계 방안을 논의했다. 건국대 입학전형센터는 지난 10일과 11일 이틀간 서울과 수도권 지역 고교 교사들을 초청해 학생부종합전형 교사연수를 실시할 예정이다. 입학전형 결과를 토대로 모의 서류평가를 통해 건국대의 학교 서류 평가 기준에 대해 교사
aSSIST 경영대학원이 학부모를 위한 진로교육 최신화과정을 개설한다. aSSIST 경영대학원은 자녀의 직업 선택과 진로교육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부모가 인공지능, 블록체인, 핀테크 등 최신 산업 트렌드와 정보를 손쉽게 파악하고 최신화된 진로교육 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디지털 신사임당 진로교육 최신화과정’을 개설한다고 지난 9일 밝혔다. 디지털 신사임당 진로교육 최신화과정은 인공지능, 블록체인, 핀테크, 디지털 의료 등 최신 산업 정보에 대한 체계적으로 커리큘럼과 미국 실리콘 밸리, 중국 심천 등 글로벌 유니콘 기업들의 최신 정보를 통해 최신화된 진로교육 전략을 제공한다. 이 과정은 대학 재학 시절 이투스를 창업한 aSSIST 경영대학원 김문수 교수가 주임교수를 맡아 10주 동안 학부모와 직접 소통하며 강의하는 것이 특징이다. 김문수 주임교수는 “자녀의 대학생활은 4년이지만, 자녀의 진로는 40년 이상을 좌우한다. 대기업의 명예퇴직 연령은 갈수록 낮아지고, 한때 인기를 누렸던 변호사, 변리사 등 전문직 자격 등도 더 이상 안정적이지 않다.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에 대한 최신화된 진로교육과 정보를 통해 학부모들의 정보 부족 해결과 미래를
㈜다락원은 지난 달 28일 한중문자교류협회와 함께 HNK한중상용한자능력시험의 성적우수자를 선발하여 주한중국대사관에서 주최하는 한국 우수 청소년을 위한 송년회에 초청을 받아 참석했다고 지난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중국 개혁개방 40년 회고 및 전망’이라는 주제의 한국 우수 청소년을 위한 초청 송년회로 한중문자교류협회가 선발한 HNK 한중상용한자능력시험 성적 우수자 8명 및 한중문화우호협회, 한중학술문화교류회 등 10여 개 단체에서 선발된 학생들, 주한중국대사관 추궈홍 대사, 주한중국대사관 리홍 교육 참사관, 각계 대표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추궈홍 주한중국대사는 “여러분과 같은 한국의 우수한 인재들이 각 방면에서 활동하게 되면, 한·중 교육·문화 교류가 더욱 발전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송년에 참석한 한국 우수 청소년들에게 격려의 말을 전달했다. HNK 한중상용한자능력시험은 중국 국가한반에서 자격증이 발급되는 국내 유일의 국제공인한자능력시험으로 2006년부터 한중문자교류협회에서 주관하고 있는 중국어 간체자가 포함된 한자자격시험이다. 한중문자교류협회는 시대에 맞는 실용적인 한자 학습을 널리 보급하고자 HNK 공식 교재의 출간과
미국 투자이민 전문컨설팅 기업인 국제이주공사가 12일 삼성역 파르나스 그랜드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미국 투자이민’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미국투자이민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개별 상담하는 시간을 갖는다. 국제이주공사는 ‘미국 투자이민 세미나’ 1부에서 미국투자이민 100% 성공실적, 미국영주권자의 혜택으로 유학생 대비 10분의 1수준으로 가능한 미국 유학, 미국투자이민 시 증여세 절감, 완벽한 자금 흐름 서류 등의 내용을 공개한다. 2부에서는 현재 1차 프로젝트 원금 상환 중인 뉴욕 엑스텔의 CPT, 홈페드사의 코타베라 프로젝트, 3부에서는 미국투자이민 희망자들을 대상으로 전문 이민 컨설턴트들이 맞춤 개별상담을 진행한다. 미국투자이민 프로그램 중 홈페드사의 코타베라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고 출라비스타 대단지 주택건설 프로젝트로, 개발사 지분 85%, 투자자 지분 15%로 투자자가 1순위이며, 토지 담보권을 소유할 수 있고 금융대출 없는 1순위 투자로 가장 안전한 상환 구조를 지녀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미국투자이민은 미국 내 산업에 50만 불을 투자하고 영주권을 취득하는 비자 프로그램이다. 신청자의 자격 제한이 없으
사단법인 한국조혈모세포은행협회는 지난 2018년 12월 20일부터 1월 3일까지 약 2주에 걸쳐 혈액암 환우 단체 및 병원 등 총 24개 기관에 헌혈증 2만4000매를 기부했다. 기증한 헌혈증은 조혈모세포 기증자 및 기증희망자, 일반 시민들로부터 기부 받은 것으로 각 기관마다 1000매씩 전달되었으며, 조혈모세포 이식이 필요한 혈액암 환자를 위해 쓰일 예정이다. 헌혈증 70매를 기부한 송 모씨는 “15년 전 우연한 기회를 통해 한국조혈모세포은행협회에서 조혈모세포 기증희망등록을 하고 난 후, 얼마 지나지 않아 기증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는데 환자측의 사정으로 인해 기증을 하지 못해 무척 아쉬웠었다. 대신 2012년부터 헌혈을 지속적으로 해오며 받은 헌혈증을 기부함으로써 간접적으로나마 혈액암 환우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하는 생각에 기부를 하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조혈모세포란 혈액을 만드는 근간이 되는 세포로서 적혈구, 백혈구, 혈소판 등으로 분화되며, 몸 전체에 1%만이 존재하는데 대부분 골수 속에 분포하고 있다. 과거에는 이러한 골수를 직접 채집해 기증하는 방식이 주를 이루었으나, 현재는 성분헌혈 방식의 말초혈조혈모세포 기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