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표적인 PR 컨설팅 업체인 KPR은 국내 최대 규모의 PR 공모전인 ‘제16회 KPR 대학생 PR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이 서울 중구 티마크호텔 티마크홀에서 열렸다고 지난 21일 밝혔다.
KPR이 주최한 이번 공모전에는 68개 대학에서 148개팀 총 441명의 학생이 참가하였으며 단국대 서재미·김은진·오혜수·조은샘 학생팀이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총 상금 1000여만원이 수여되는 제16회 KPR 대학생 PR 아이디어 공모전은 전국의 전문대 이상 대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예선을 거쳐 본선에 오른 19개팀의 열띤 경쟁 끝에 드래곤시티 ‘개성있게 살자 용기있게 놀자’라는 주제로 PR기획서를 발표한 서재미 학생팀이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상팀에는 500만원의 상금과 KPR 인턴십 기회가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