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위전문유학원 어플라이 인터내셔널이 케임브리지 에듀케이션 그룹과 공동으로 미국 일리노이공과대학교 인포세션을 개최한다. 2월 26일 저녁 6시, 광화문에 위치한 타워8빌딩 16층 M5에서 진행되는 이 행사를 통해 일리노이공과대학교 입학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과 학생부모님들을 대상으로 학교 소개, 입학요건, 학비 등을 안내할 예정이며, 시카고에서 우리나라로 유학 온 미국학생도 참석해 현지생활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갖는다. 참석예약은 필수이며 연락처는 아래와 같다. ● 간담회 시간 및 장소 일시: 2월 26일 저녁 6시 장소: 광화문 타워8빌딩 16층 M5 ● 참석예약 및 문의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어플라이 인터내셔널’ 또는 apply7003 검색
인천광역시 중구 구립 꿈벗도서관은 2019년 3월부터 1기 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019년 3월 12일부터 시작되는 문화프로그램은 유아를 대상으로 ‘책과 함께 미술놀이’, ‘다중지능 발달 책 놀이’, ‘책과 함께 미술놀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IT 꿈나무 코딩’, ‘어린이 영어 톡톡’, 성인 대상의 ‘그리기 좋은 날, 만들기 좋은 날’ 등 이다. 모든 강좌는 수강생들의 연령과 수준에 맞추어 진행된다. 1기에 진행되는 강좌 중 ‘다중지능 발달 책 놀이’와 ‘그리기 좋은 날, 만들기 좋은 날’은 신설강좌로 수강생들에게 더욱 다양한 한 프로그램 수강기회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참여자 접수는 2월 26일 9시부터 선착순 모집하며 방문 및 전화로 접수할 수 있다. 문화프로그램의 수강료는 무료이나, 교재비 및 재료비는 본인이 부담하여야 한다. 꿈벗도서관 이은경 사서는 “우수한 강사진과 양질의 커리큘럼으로 구성하였으며, 지역 주민이 친근하게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배움의 장이 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꿈벗도서관 홈페이지나 전화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케임브리지 에듀케이션 그룹이 운영하는 온캠퍼스 UK North가 2월 25일 저녁 6시, 광화문에 위치한 타워8빌딩 16층 M5에서 ‘영국 의대진학 유학간담회’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영국전문유학원 어플라이 인터내셔널과 공동으로 진행되며, 영국 센트럴랑카셔대학교에 위치한 온캠퍼스 UK North의 의대입학예비과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진학할 수 있는 의대는 영국 센트럴랑카셔대학교, 아일랜드 RCSI, 그레나다 세인트조지의대 등이 있으며 입학 및 진학조건, 학비 등에 대한 내용이 이번 유학간담회 중에 안내된다.
고양이민자통합센터는 여성가족부 이주배경청소년지원재단이 지원하는 2019년 레인보우스쿨 위탁운영자로 선정되었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레인보우스쿨은 이주 배경을 지닌 중도입국청소년들을 위한 입국초기지원사업으로 한국사회 정착을 위해 한국어와 한국사회이해교육, 특기적성 계발 및 심리 상담 등을 지원하게 된다. 고양이민자통합센터는 3년 연속 레인보우스쿨 위탁운영자로 선정되어 지난 2018년 한 해 동안 111명의 중도입국청소년들에게 초기지원사업을 진행하였으며, 수료한 대상자는 대부분 공교육에 진입하였다. 고양이민자통합센터를 이용한 중도입국청소년은 필리핀, 태국, 인도네시아, 중국, 탈북자 자녀들로 구성되었으며 1학기와 2학기 교육과정을 받게 된다. 특히 한국어와 창의적 체험학습 등을 통해 한국사회를 이해하고 적응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었고 상담 심리 지원은 청소년들에게 큰 힘이 되었다. 김세영 센터장은 “작년 한 해 한국어와 문화체험 위주로 청소년들과 함께 하면서 좋은결과를 얻었는데 올해도 한국어, 한국문화체험뿐 아니라 진로탐색과 계발에 초첨을 두고 자신의 특성을 계발하고 준비하는 기회를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고양이민자통합센터는 고양시 거주
국내 대표적인 PR 컨설팅 업체인 KPR은 국내 최대 규모의 PR 공모전인 ‘제16회 KPR 대학생 PR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이 서울 중구 티마크호텔 티마크홀에서 열렸다고 지난 21일 밝혔다. KPR이 주최한 이번 공모전에는 68개 대학에서 148개팀 총 441명의 학생이 참가하였으며 단국대 서재미·김은진·오혜수·조은샘 학생팀이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총 상금 1000여만원이 수여되는 제16회 KPR 대학생 PR 아이디어 공모전은 전국의 전문대 이상 대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예선을 거쳐 본선에 오른 19개팀의 열띤 경쟁 끝에 드래곤시티 ‘개성있게 살자 용기있게 놀자’라는 주제로 PR기획서를 발표한 서재미 학생팀이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상팀에는 500만원의 상금과 KPR 인턴십 기회가 제공된다.
코리아텍이 지난 20일 아세안 국가 직업교육 전문가 양성을 위해 지난해 개설한 1기 ‘Global TVET Management 석사과정’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 학위수여식에는 태국·캄보디아·라오스·인도네시아·필리핀 등 5개국 노동부 등에 6명의 직업교육 분야 고위 공무원이 영예의 졸업장을 받았다. 이들은 1년간의 석사과정을 통해 경영학, HRD, 기초공학 융합과정 등의 커리큘럼을 이수했다.
한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가 ‘WISET 취업탐색 멘토링’에 참여하여 진로를 고민하는 이공계 전공 여자 대학생과 대학원생의 롤모델이 되어줄 과학기술인 멘토를 3월 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멘토는 과학기술분야에 종사하는 3인 이상이 팀으로 신청해야 하며 남성도 참여 가능하다. 올해는 15팀 내외를 선정할 예정이며 선정된 멘토 팀에게는 200만원 내외의 활동비가 지급된다. 한 해 동안 진로 탐색 지원 등 멘티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한 우수 멘토에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표창인 ‘올해의 멘토상’과 한국연구재단 이사장상인 ‘약진 멘토상’ 등이 수여될 예정이다. ‘WISET 취업탐색 멘토링’은 이공계 분야로 진학 및 취업을 희망하는 멘티와 기업 및 연구소 등에 재직 중인 과학기술인 멘토를 팀으로 연결하여 멘토링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멘토·멘티는 5월부터 11월까지 7개월 동안 멘토 재직기관 탐방, 직무탐구, 멘토링 워크숍, 과학기술인 특강 등의 멘토링 활동을 수행한다. WISET은 지난 2006년부터 ‘취업탐색 멘토링’을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101개 기관의 1717명의 과학기술인 멘토가 참여했다. 신청 양식은 WISET 홈페이지
건국대학교는 한국골프대학교 신임 총장에 이윤보 건국대 경영대학 교수가 임명됐다고 지난 21일 밝혔다. 학교법인 한국골프대학이사회는 지난 21일 오후 서울 리베라호텔에서 이사회를 열고 신임총장으로 이윤보 전 건국대 대학원장을 선임했다. 임기는 2019년 3월부터 4년간이다. 이 신임 총장은 일본 쓰꾸바대학에서 경영학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건국대 경영대학원장, 언론홍보대학원장, 일반대학원장을 역임했다. 또 한국소상공인학회 회장, 한국중소기업학회 회장, 소상공인진흥원 이사장, 우봉학원 이사장 등으로 활동했으며 지난 2004년 녹조근정훈장을 받은 바 있다. 한국골프대학은 지난 2011년 강원 횡성에 개교한 골프특성화대학이다.
한국도시가스협회과 사단법인 그린라이트가 함께 비영리 사회복지기관의 외부활동을 지원하는 ‘도시가스 민들레카’의 덧마루 2막2장에 배우 강경준씨가 참여했다고 지난 20일 밝혔다. 민들레카는 비영리 사회복지기관을 대상으로 11인승 승합차 및 전세버스 무상 대여를 통해 2015년부터 현재까지 7만9000여명의 여행을 지원했으며, ‘덧마루 프로젝트’는 연극 무대를 연장해 공연의 배경을 넓혀주는 무대장치 ‘덧마루’의 의미를 담아 사회 각계인사들의 릴레이 참여를 통해 우리 사회 취약계층의 문화여가생활 저변확장을 희망하는 프로젝트이다. 지난 19일 이룸센터에서 진행된 덧마루 2막2장 행사에는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에서 배우 장신영만 바라보는 공식 사랑꾼으로 전국민적인 관심을 받았고, 최근에는 ‘시골경찰4’ 출연, ‘정글의 법칙’까지 촬영을 마친 배우 강경준이 참여했다. 지난 2017년 강경준 배우는 국내 장애아동 결연후원 캠페인에 참여하여 장애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는 등 평소 취약계층 나눔에 대한 관심을 갖고 있었다. 이번 덧마루 프로젝트도 취약계층의 여행 및 나들이 기회가 확대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동참하게 됐다고 밝혔다. 강경준 배우
전정숭 ㈜비전라이프·㈜자우버 대표는 지난 20일 수성구청장실에서 김대권 수성구청장, 이희정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고인이 된 어머니인 고 박영자 여사의 이름으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1억 이상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소사이어티 회원가입식을 가졌다. 대구에서는 140번째 회원이다. 1952년 경상북도 경주에서 태어난 전 대표는 가전제품 대리점, 사우디아라비아 파견근무, 직장생활 등 다양한 사회생활을 거쳐 2004년부터 옥외광고 및 광고물 제조업체 자우버를 설립해 운영하고 있으며 또한 9월에는 사회적기업인 비전라이프를 설립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위해 더 다양한 사회적 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다. 전정숭 대표의 모친은 1923년 경상북도 영천시 신녕면에서 태어난 고 박영자 여사로 경주에서 부친과 함께 과수원을 운영했으며 집에 걸인이나 이웃 등 어떤 손님이 와도 밥상을 차려서 대접할 만큼 정이 많았다. 부친 또한 주위의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장학금을 지원하고 동네의 대소사를 챙기며 소외된 이웃들을 남모르게 도와오는 등 나눔 정신이 뛰어났다. 모친으로부터 배워온 전정숭 대표의 이웃사랑은 누구보다 특별했다. 28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