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양택조가 도로교통공단의 ‘어르신 교통사고 예방 홍보대사’에 위촉됐다. 도로교통공단은 일반 대중의 인지도가 높은 고령 연예인이자 최근 언론을 통해 운전면허증 반납 의사를 밝힌 바 있는 양택조를 홍보대사로 위촉해 공단에서 추진 중인 ‘고령운전자 교통사고 예방’ 활동을 함께 한다고 지난 20일 밝혔다. 성격파 배우로 큰 인기를 누렸던 양택조는 최근 한 방송에 출연하여 자신의 심근경색 질환을 고백하며 고령운전자의 운전면허증 반납을 찬성한다고 발언했다. 곧 운전면허증을 반납할 것이라는 그의 발언에 많은 누리꾼들은 관심과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도로교통공단은 2월 28일 공식적으로 홍보대사 위촉식을 진행 후 다양한 캠페인 동참을 통해 어르신 교통사고 예방에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밝혔다. 양택조는 “나의 경험담을 나누며 우리 세대의 운전면허증 반납을 유도하고 사회적인 공감대를 형성해 나가겠다”며 “작은 활동이지만 이를 통해 ‘고령운전자 교통사고 ZERO’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녹색교육센터가 청소년 동아리의 환경프로젝트를 통해 보다 실천적인 녹색시민을 양성하고 주제에 맞는 그린멘토 파견교육으로 녹색진로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HSBC의 후원으로 지난 2018년 7월부터 청소년 녹색진로탐색 프로젝트 ‘꿈꾸는 초록씨’를 진행했고 지난 16일 ‘동아리 활동 공유대회(이하 대회)’를 끝으로 활동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꿈꾸는 초록씨’ 사업에는 환경 프로젝트를 진행하고자 하는 서울, 경기 지역의 12개 청소년 동아리가 선정되었고 선정된 동아리에게는 안정적인 동아리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활동비 지원뿐만 아니라 환경 관련 주제의 그린멘토를 파견하여 길잡이 교사 역할을 해줌으로써 환경 분야로의 관심과 진로를 모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지난 16일 서울에너지드림센터에서 진행된 대회에는 약 100여명의 청소년들이 자리를 함께하며 본인들의 활동을 공유하고 녹색의 가치에 대하여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대회에서는 ‘학교와 지역사회를 기반으로 한 생태 환경만들기 프로젝트’를 펼친 ‘중앙여고 담쟁이덩굴’이 우수활동상을 수상했다. 이도연 학생은 “꿈꾸는 초록씨 활동을 통해 동물과 사람이 공존하는 세상에서 어떻게 조화롭게 살
우수 소비자금융 기관들의 모임인 한국소비자금융협의회와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저소득 가정을 응원하는 사랑의 쌀, 김치 구입비를 ‘함께하는 사랑밭’에 지원했다. 지난 2월 15일 함께하는 사랑밭은 쌀과 김치를 구입하고 인천시 부평구청에 전달하였으며, 이번 지원을 통해 구입된 쌀과 김치는 총 3000kg이다. 이번 지원을 통해 함께하는 사랑밭은 부평구 내 저소득 가정 150가구에 각 10kg의 쌀과 김치를 지원하여 사각지대 이웃들의 겨우살이를 도왔다. 물품을 전달받은 부평구청 담당자는 이번 지원대상 중 독거노인이나 챙겨주는 이 없는 1인가구가 많다며 명절 전후로 외로움에 힘들어하는 사람들에게 더욱 큰 응원이 된다며 감사를 표했다. 건전한 소비자금융 문화를 창달하여 서민생활의 질을 윤택하게 하고 나아가 국가경제 발전에 이바지함을 목표로 삼고 있는 한국소비자금융협의회는, 작년에도 ‘함께하는 사랑밭’을 통해 생필품 구입비를 후원, 양천구청 저소득 가정에 희망을 전하기도 했다. KCFA는 올해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많아 밝은 희망과 사랑 전달을 잇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함께하는 사랑밭’과 함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할 것을 약속했다.
코딩 교육 전문 기업인 마르시스는 초등학교 돌봄교실을 위한 오조봇 돌봄교실 프로그램을 무료 배포한다고 지난 20일 밝혔다. 충남지역의 현직 초등학교 선생님들이 주축이 되어 만든 마르시스의 ‘오조봇 돌봄교실 프로그램’은 총 48차시로 되어있으며, 현장의 경험을 반영하여 학생용 활동지, 교사용 교육자료, 교육계획안으로 구성되어 있어 각 돌봄교실에서 상황에 맞게 활용할 수 있다. 또한 오조봇 돌봄 프로그램은 교과과정과 진로교육 과정을 연계하여 진행할 수도 있다고 마르시스는 설명했다. 지난 1월 초 교육부가 발표한 초등 돌봄교실 확충안은 초등학생 돌봄 공백을 해소하기 위한 방안으로 예산 지원을 통해 전국 17개 시·도에 돌봄교실 1400곳을 확충, 지난해보다 2만여명이 증가한 28만명의 초등학생에게 돌봄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게 골자다. 이런 확충안에 힘입어 마르시스는 늘어난 돌봄교실 만큼 오조봇을 통한 코딩 수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오조봇 돌봄교실 프로그램을 제작하고 무료로 배포한다며, 이를 통해 많은 학생들이 오조봇 코딩 경험의 기회를 가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오조봇 돌봄교실 프로그램에 대한 다양한 정보 및 자세한 내용은 마르시스 블로그
코리아텍이 지난 2월 20일 담헌실학관 대강당에서 개최한 ‘2018학년도 학위수여식’에는 일반 학부 졸업생 외에 이색적인 학부 졸업생들이 탄생했다. 바로 지난 2015년 신설된 일학습병행대학의 첫 입학생인 ‘기전융합공학과’ 졸업생 14명이다. 일학습병행대학은 근로자 신분을 유지하면서 학습을 통해 학위와 자격을 동시에 취득하는 교육과정이다. 코리아텍은 정부의 일학습병행제 사업의 성공적 추진, 확산을 위한 한국형 표준 모델 선도를 위해 일학습병행대학을 운영해 왔다. 학부과정은 지난 2016년에는 기계설계공학과, 강소기업경영학과를 신설했으며, 석사과정으로는 2개 학과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 2018년부터는 학부과정에 편입생을 모집해 일학습병행대학에서 다양한 경력관리를 제공하고 있다. 일학습병행대학 학부과정은 중소·중견기업 대상으로 유사직종의 입직자를 선발하여 4년제 학부를 운영한다. 교육과정은 출석수업 50%, 온라인 25%, 현장실습 25%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졸업을 하면 학사학위와 함께 NCS 기반 자격 Level 5를 획득한다. 기전융합공학과 1기 졸업생 라웅재씨는 “주간에는 회사업무와 OJT를 하고 퇴근 후에는 인터넷 강의수강과 과제를
삼전종합사회복지관과 사람봉사단이 지난 20일 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 및 아동들을 대상으로 사랑의 짜장면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 사람봉사단은 평소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복지시설을 방문하며 짜장면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 행사 또한 사람봉사단이 먼저 삼전종합복지관에 나눔활동을 제안하여 진행되었다. 봉사 당일 20명의 사람봉사단 회원은 요리 재료를 옮기는 것으로 활동을 시작했다. 재료손질부터 면, 소스 조리까지 모든 과정은 봉사자의 손을 거쳤다. 100인분이 넘는 음식을 준비하려면 힘이 들 법도 하지만 뜨거운 열기 앞에서도 봉사단의 얼굴에는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 부모님과 함께 활동에 참여한 봉사단의 자녀들도 밝은 모습으로 음식을 나르는 등 나눔 봉사는 활기차게 진행되었다. 이러한 이웃사랑 실천 소식을 전해들은 최재성 국회의원은 바쁜 일정에도 봉사단을 지지 방문하여 나눔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오랜만에 짜장면을 맛본 어르신들은 별미지 별미야, 우리 입에 딱 맞게 잘해줬어라고 만족감을 밝혔다. 봉사단 또한 자신의 손을 잡으며 고맙다 인사하는 어르신의 모습에 피곤함이 가신다고 말하며 뿌듯함을 표현했다. 사람봉
동화세상에듀코를 시작으로 20개 이상 계열사를 보유한 글로벌 기업 바인그룹은 19일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체계화하고 지속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사내외 사회공헌 전문가그룹을 중심으로 사회적가치위원회를 출범했다고 지난 20일 밝혔다. 사회적가치위원회는 앞으로 바인그룹의 대표적인 청소년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위캔두’를 더욱 확산시키고 그룹 내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체계화하는 데 주력할 예정이다. 또한 바인그룹은 지역사회와 연계한 자원봉사, 해외봉사 등을 통해 ‘사회공헌의 선순환구조’ 구축을 지향하고 새로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등 그룹 사회공헌 프로그램의 높은 시너지효과를 목표로 하고 있다.
아트로 유학하려는 학생들이 급격하게 늘어나면서 여러 국가별 아트유학에 대한 정보가 쏟아지고 있다. 그 중 영국 아트유학의 미대 입시 방법은 타국가와는 다르게 무한한 아이디어와 작품의 결과가 아닌 과정을 중시하는 평가로 학생을 뽑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본인의 포트폴리오와 영어성적만 있다면 누구나 영국아트로 유명한 톱 대학에 진학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졌다. 2019년 영국 예술 유학박람회에서는 맞춤별 예술 유학 무료 컨설팅, 현지 대학 담당자들에게 듣는 생생한 정보, 영국식 아트 포트폴리오 상담, 영국 예술 대학 교수와의 포트폴리오, 박람회 특별 장학금 등 다양한 혜택이 준비되어 있다. 참가하는 대학은 Goldsmith대학교 뿐만 아니라, Art University Bournemouth대학, Birmingham City대학, De Montfort대학교, Brighton 등이 있다. 이번 박람회는 3월 9일 낮 12시 삼성역 슈페리어 갤러리에서 사람사랑유학원과 영국아트유학 주최 하에 열릴 예정이다. 특히 주목할 부분은 벨러비스 칼리지에서는 아트&디자인 파운데이션 입학시에 Kingston대학교, Leeds Arts대학교, Greenwich대학교
건국대학교는 심재윤 코리아타임스 편집국장과 이동희 한국사진기자협회장 겸 국민일보 사진부장이 지난 19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건국대학교 언론동문회 정기총회 겸 신년인사회에서 ‘2019 건국언론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심재윤 편집국장은 1990년 영어신문 코리아타임스에 입사해 정치부장, 경제부장, 사회부장, 문화부장, 부국장을 역임하고 편집국장으로 재직하면서 언론 저널리즘 발전에 기여했다. 이동희 사진부장은 1996년부터 국민일보 사진부 기자로 재직하며 지난 2015년부터 한국사진기자협회장으로 활동하며 사진기자 권익 향상에 크게 공헌했다.
코리아텍 직업능력심사평가원은 직업훈련기관에서 자주 발생하는 부정훈련을 예방하기 위해 ‘부정훈련 사례집 vol.2’를 발간했다고 지난 20일 밝혔다. 부정훈련이란 직업훈련기관이 정부에서 인정받은 국비지원 훈련 내용과 다른 훈련을 실시하거나 출결 사항을 조작하는 등 제반 규정을 위반하는 경우를 말한다. 이번 사례집은 지난 2017년 5월 발간자료에 이은 개정판으로 실제 부정훈련 점검 사례 중 현장에서 자주 발생하는 40건을 만화 형식의 스토리텔링으로 그려내 독자들이 쉽고 재미있게 이해하도록 구성했다. 더불어 각 사례마다 올바른 직업훈련 실시를 위한 유의사항을 안내하고, 부정훈련 관련 FAQ, 직업능력개발훈련 관련 법령 등도 부록으로 덧붙였다. 이문수 원장은 “이번 사례집이 직업훈련을 실시하는 기관장 및 훈련 교·강사들에게 유용한 지침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부정훈련 사례집 vol.2’는 직업능력심사평가원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무료로 보거나 다운받을 수 있다. 직업능력심사평가원은 지난 2015년 4월 설립돼 정부지원 훈련시장에 참여하는 훈련기관 7000여 곳과 5만여 개 훈련과정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고용노동부의 심사평가 대행기